24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전 세계는 조커 열풍, 영화 ‘조커’에 푹 빠진 스타들에 대해 방송했다.


영화 ‘조커’는 국내에서 450만 관객을 돌파하고 전 세계 흥행 수익 7억불을 달성하는 등 계속해서 기록을 세우고 있다.


계단만 보면 몸이 들썩인다는 일명 조커 후유증이 걸린 팬들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스타들도 이와 같은 팬심을 드러내고 있는데, SNS에 영화 관람 인증을 하거나 직접 조커로 변신하기도 했다. UV는 지난 19일 ‘쇼! 음악중심’ 무대에서 조커 분장을 하고 신곡 ‘저 세상 텐션’을 열창했다.


장성규는 자신의 SNS에 선 넘은 조커 분장을 인증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국내에서 ‘조커’의 원조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는데 바로 영화 포스터 속 조커의 모습이 20년 전 김흥국의 호랑나비 포즈와 동일해서였다. 조커의 계단춤 역시 호랑나비춤과 비슷하다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0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