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끊이지 않는 홍상수·김민희 목격담! 홍상수의 이혼 청구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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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목격담이 이어지는 홍상수·김민희에 대해 소식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두 사람은 공식 활동을 하고 있지 않지만 미사리나 하남 복합쇼핑몰에서의 목격담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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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히 김민희 부모님 집 근처에서 쇼핑을 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논현동의 한 맛집에서 다정하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까지 공개되며 불륜 관계 인정 후 공개데이트를 이어갔다. 홍상수는 2016년 11월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으나 부인 측이 이를 거부해 이혼 재판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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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 6월 서울가정법원은 혼인 파탄에 책임이 있는 유책 사유자는 이혼을 청구할 수 없다며 이혼 청구를 기각했다. 이에 대해 홍상수는 “항소하지 않겠다. 그러나 혼인 생활이 완전히 종료됐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며 입장을 전해왔다. 한 변호사는 현행법상 두 사람의 만남을 막을 방법은 없다고 전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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