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떡잎부터 남달랐던 스타들의 꼬꼬마 시절에 대해 방송했다.

10세의 유승호가 귀여운 모습으로 연기를 하던 영화 ‘집으로’가 18년 만에 추석 극장가에 재개봉을 확정지었다.

이제는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 자리 잡은 유승호의 철부지 손자 역할을 하는 모습이 포함되어 있어 천진난만한 어린 시절을 엿볼 수 있다. 유승호 뿐만 아니라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서 시청률을 고공행진하게 만든 주역들인 여진구와 김유정, 김소현의 어렸을 적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여진구는 타고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 현재는 23세로 많은 누나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에서는 아이유의 남자로 등극한 여진구는 8세의 나이로 한 예능에 출연해 랩 실력을 뽐내며 9세에는 영화 촬영 현장에서 정우성의 무릎에 앉아 떡볶이를 먹는 모습이 공개되어 귀여웠던 어린 시절을 확인할 수 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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