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아이돌 스타 커플이 된 강다니엘과 지효에 대해 방송했다.

워너원의 국민 센터에서 솔로로 데뷔한 강다니엘이 국민 걸그룹 트와이스의 리더인 지효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 5일 한 매체는 강다니엘과 지효의 올해 초부터 이어진 교제 사실에 대해 보도했다. 7월 25일,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쇼케이스 이후 강다니엘이 집으로 돌아와 지효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공개했다. 지난 1일에도 두 사람은 각각 팬 사인회 일정과 시상식 일정을 마친 뒤 강다니엘의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트와이스의 해외 투어와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두 사람은 주 1회 이상 만나며 사랑을 키어왔다. 두 사람은 아이돌 스타이기 때문에 공개적인 데이트는 힘들고, 지효가 숙소 생활을 하기 때문에 주로 강다니엘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0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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