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대성 "불법 영업 몰랐다"? 로펌에 '성매매 알선 방조죄' 문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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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빅뱅 대성이 소유한 건물에 관한 논란에 대해 방송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군복무 중인 대성은 소속사를 통해 “매입 당시 세입자들이 이미 입주한 상태로 불법 영업 사실 몰랐다”고 입장을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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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입장 발표에 업주들은 황당하다며 “연예인 소유의 건물이 되면 단속이 강화되어 대성 측에 먼저 영업장 이전을 제안했지만 대성 측이 거부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대성의 지인들도 업소에 자주 방문했다”며 대성이 몰랐을 리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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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가 또한 “그곳에 어떤 업종이 들어가 있고 임대료를 연체하는지 안 하는지, 언제 세입자가 나가는지를 확인하고 계약하기 때문에 (몰랐다는 입장은) 비상식적인 내용이고...”라며 알고 계약했을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전했다. 대성이 건물 매입 전에 로펌에 ‘성매매 알선 방조죄, 불법 영업 점주’에 관한 문의를 한 사실도 제보되기도 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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