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영화로 돌아온 '나쁜 녀석들' 뉴페이스 김아중&장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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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드라마에서 영화로 돌아온 ‘나쁜 녀석들 : 더 무비’의 주역들과 함께 한 인터뷰 현장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나쁜 녀석들’은 드라마부터 함께 호흡을 맞춘 김상중과 마동석을 중심으로 새롭게 김아중과 장기용이 합류하며 영화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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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캐릭터에 대해서 김아중은 “마찬가지로 나빠요”라며 “더 나쁜 사람들을 잡으러 다닙니다”라고 짧은 영화 소개를 했다. 사기전과 5범의 곽노순 역할을 맡은 김아중과 과실치사로 감옥에 간 형사역할을 맡은 장기용이 더해져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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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영화에 복귀하는 김상중은 “칼을 간 것보다는 칼을 다듬었죠. 머리칼”이라며 진지하게 아재개그를 선보여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 김아중은 “촬영했던 때로 다시 돌아간 것 같아요”라며 촬영 현장의 모습이 그려지게 만들었다. 김상중은 진지한 얼굴로 다른 아재개그를 선보이며 배우들이 뒤늦게 이해하게 만들기도 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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