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차은우는 호흡이 잘 맞는 배우로 “내관 역할을 맡으신 성지루 선배님”을 꼽으며 “합 같은 것도 많이 맞춰서 재미있게 연출을 하기도 하고”라며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성지루는 차은우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성지루는 “너무 좋아요. 먼저 와서 농담도 하고...제가 반할 정도예요”라며 차은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저 친구 얼굴 보다가 NG 낸 적도 있어요”라며 “둘이 이렇게 걸어가다가 진짜 너 잘 생겼다!”라고 한 적도 있다고 차은우의 얼굴까지 칭찬(?)했다.


신세경과 이지훈은 ‘육룡이 나르샤’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이지훈은 “굉장히 저를 많이 챙겨주셨거든요. 여기서 딱 만나니까 너무 반갑고 엄마 옆에 있는 기분이랄까”라며 신세경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지훈은 다음에 만나게 된다면 “로맨틱 코미디로도 만나보고 싶고”라고 하며 신세경과의 다음 만남도 희망하기도 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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