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EXO의 비주얼, 세훈과 찬열의 인터뷰 현장이 공개됐다.

도심 속 휴가를 즐기는 분위기로 진행된 인터뷰에 찬열은 “몇 년 만에 나와보는 것 같아서 좋아요”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세훈도 “2인용 자전거를 처음 타봤는데...이런 기회가 없는데 너무 좋죠”라며 함께 즐거워했다. 유닛 활동을 하게 된 두 사람은 “평소에도 스케줄 외적으로 자주 붙어있는 편이기도 하고 보컬이나 비주얼적인 부분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을 해서”라며 찬열이 유닛 활동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타이틀 곡 중 하나인 ‘What a life’라는 곡에 대해 ‘무슨 일을 하든지 즐겁고 재미있게 하자’라고 소개하고 프로듀서로 참여한 개코에 대해 “첫 번째로 떠오른 사람이 개코 형님이었어요”라며 함께 재밌는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세훈은 “유닛 활동에 대해 멤버들이 안 보이는 곳에서도 응원해주고 있구나”라며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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