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대세 배우 진선규, 인생 캐릭터를 만나 천만 배우 등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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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대세 배우, 얼굴 천재 진선규와의 인터뷰 현장을 공개했다.


진선규는 12년 동안의 무명생활을 딛고 마침내 영화 ‘범죄도시’의 위성락 역할을 만나 강력한 연기로 주목받았다.


‘범죄도시’로 2017년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진선규는 “어우 잘생긴 건 아닌데”라며 눈물의 수상소감을 남기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진선규는 인생캐릭터인 ‘위성락’에 대해 “사실 저라는 배우를 탁(?) 올려주신”이라며 ‘범죄도시’를 인생영화라고 꼽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위성락 연기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 후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서 천만 배우에 등극한 진선규는 “진짜 그렇게 될 줄은 정말 몰랐고”라며 놀라워했다. ‘극한직업’ 배우들과 맞춘 우정링을 소개하며 “원래 악세사리 안 하는데 오늘 끼고 나왔어요”라며 ‘극한직업’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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