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의 셀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5일(수) '라디오스타'는 라이머, 뮤지, 이대휘, 그리가 출연하는 '라라랜드'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 녹화에 앞서 진행된 셀프캠 영상 촬영에서 네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전했다.
래퍼 그리는 "'라디오스타' 세 번째 출연이다. 아버지도 계시고 하니까, 편하게 잘 놀다 가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AB6IX 이대휘가 '라디오스타' 첫 출연임을 밝히며 "브랜뉴 식구들과 함께 나오게 되서 잘 놀다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히자, 뮤지는 "죄송한데, 저는 브랜뉴 식구가 아니다"라며 쓴 웃음 지었다. 그러자 이대휘는 "거의 반 식구잖아요"라며 뮤지의 마음을 얼른 수습하는 사회 생활 만렙 신입의 모습을 보여줬다.
라이머는 브랜뉴 뮤직의 수장으로 "식구인 그리와 (이)대휘, 그리고 사랑하는 동생 뮤지와 함께 출연했다"라며 "편하게 즐겁게 놀고 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뮤지는 라이머에게 "캡틴 아메리카처럼 생기셨어요"라는 뜬금 발언을 던져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어 이들은 '라디오스타' 본방 사수를 당부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네 사람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박한별 | 영상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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