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제 5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현장을 공개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영광의 얼굴들이 모두 참석한 자리로 뜨거웠던 현장의 분위기를 레드카펫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팬들의 환호성과 함께 등장한 배우는 이병헌으로 팬들에게 직접 다가가 손을 잡아주고 인사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 후 우아하게 등장한 김혜수를 비롯해 정우성과 현빈,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한지민과 V LIVE 인기상을 수상한 아이유까지 모습을 드러내며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그 후 천만 영화 ‘극한직업’의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공명 네 주역들이 등장하자 플래시 세례가 이어졌다. 막내 공명은 팬들을 보며 인사하다 포토월에 부딪히며 영화에서처럼 허당미 뽐내는 모습으로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 뒤이어 화제의 드라마 ‘SKY 캐슬’의 주인공들이 등장하며 백상예술대상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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