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세계적인 모델, 패션 아이콘 케이트 모스의 첫 내한 현장을 공개했다.

케이트 모스는 유명 브랜드의 서울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했다. 그녀는 “새로운 곳을 방문하는 것은 신나는 일이에요”라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유명 브랜드의 앰버서더가 된 케이트 모스는 “앰버서더로 선정돼서 굉장히 기뻐요. 한국 패션이 세계적으로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니까요”라며 한국 패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케이트 모스는 한국 패션 스타로 장윤주를 꼽으며 장윤주의 앨범 CD를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지는 섹션TV의 코리안 뷰티 3종 세트 선물에도 크게 기뻐했다. 케이트 모스는 갈고리 지압기에 대해 “무기처럼 생겼어요.”라고 말하며 “이거 좋네요. 추천할게요. 시원해요”라며 적극 추천하기도 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