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BTS 모든 기록을 갱신! "비틀즈 이후 이런 팬덤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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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새 앨범으로 돌아온 BTS의 전 세계 뜨거운 반응들에 대해 방송했다.


미국의 한 매체는 “역사상 비틀즈 이후에 이런 팬덤은 없었다고 얘기한다”라며 비틀즈를 언급하며 BTS의 인기를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7개월만의 새 앨범 ‘페르소나’로 컴백을 알리며 전 세계 86개국 음원사이트에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MV는 공개 37여 시간 만에 1억뷰를 돌파하며 최단 시간을 갱신했다. 13일 미국 최고 인기 쇼 SNL에서 전세계 최초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BTS의 출연 소식에 팬들이 며칠간 노숙을 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SNL 출연 이후 미국 포털 실시간 트렌드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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