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6인조 보이 그룹 아르곤(ARGON)이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아르곤(카인, 하늘, 로엘, 여운, 곤, 재운)은 1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마스터키(MASTER KE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아르곤은 댄디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각기 다른 의상으로 멤버들 개개인의 개성을 살렸다. 강렬한 눈빛과 함께 펼치는 칼군무는 아르곤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고, 특히 현란한 안무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또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무대를 압도하는 제스처와 무대 매너 역시 시선을 모았다. 우월한 비주얼만큼이나 완벽한 실력이 아르곤의 잠재력을 느끼게 했다.
'ART GO ON(우리의 예술은 계속된다)'라는 뜻을 담고 있는 ARGON(아르곤)은 지난 3월 데뷔 앨범 '마스터키(MASTER KEY)'를 발매했다. 데뷔 전부터 연습 영상 등을 통해 안무 창작, 랩 메이킹, 작사 능력 등 다재다능한 실력을 공개하며 두터운 팬덤을 구축했다.
타이틀곡 '마스터키'는 퓨처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음악이지만 힙합적인 요소의 R&B적인 색이 믹스돼 또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곡으로 네 모든 문제의 마스터 키가 되어준다는 내용을 담았다. 리더 카인이 직접 안무 창작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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