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영화 '돈' 절친 류준열 위해 손흥민 깜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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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돈’의 주역들과 인터뷰 현장을 공개했다.


류준열은 리얼한 연기를 위해 직접 주식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해봐야 좀 아니까”라고 하며 지금은 주식을 안 한다고 밝히며 “빨리 나온 편이에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연예계 축구 덕후로 알려진 류준열은 축구 중계 화면에 잡히는 것은 물론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와 절친 사이이다. 손흥민 선수가 영화 ‘돈’에 깜짝 출연 하는 것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배우 조우진은 이번에도 공무원 역할을 맡으며 캐스팅의 이유는 ‘눈빛’ 때문이라고 전해졌다. 조우진은 “정작 제 눈빛을 잘 모르겠어요”라고 하자 “강렬하죠 확실히 눈으로 많은 것을 얘기하는 선배님”이라고 류준열이 답하기도 했다. 이어 눈으로 영화를 홍보하는 시간에 정만식이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오와 손흥민 영화 데뷔! ㅋㅋㅋㅋ 친구 덕분에 영화에도 출연하네 ^_^’, ‘알록달록 이쁘다 류준열 ㅋㅋㅋ조우진배우 차분한 매력’, ‘류준열 조우진 정만식 세 배우가 케미가 좋네요 기대기대’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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