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의 주역들인 주지훈, 김강우, 진세연, 김유리와의 인터뷰 현장을 공개했다.

드라마 ‘아이템’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초능력을 가진 아이템을 차지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이다.

인터뷰동안 네 배우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모습들이 자주 포착되었는데 극중 화려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김유리가 “예전만큼 화려하게 입진 않았고요”라고 하자 주지훈은 “예전엔 어떻게 입었다는 거에요? 가죽 롱코트 입고 나오는데 매트릭스가 걸어오더라고요”라며 장난을 쳤다. 또한 주지훈은 드라마에서 조카로 출연하는 신린아에 대해 “눈빛이 장난 아니에요. 눈의 결이 크로와상이에요”라며 극찬(?)을 하기도 했다. MBC 드라마 ‘궁’으로 데뷔한 주지훈은 MBC에 대해서 “따뜻하고 감사한 곳이죠”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인터뷰가 ㅋㅋㅋㅋ 드라마 현장 되게 좋을 거 같아요 네 배우 다들 친해보여요’, ‘엠비씨 아들이네 주지훈 ㅎㅎ헷 앞으로도 드라마로도 자주 봐요!’, ‘새로운 소재인 거 같아서 챙겨보는데 배우들 케미도 좋네요! 앞으로도 잘 볼게요’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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