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85세의 나이로 타계한 故 칼 라거펠트에 대해 방송했다.

故 칼 라거펠트는 뛰어난 패션 감각과 창조적 감각으로 전 세계의 유행을 선도하며 샤넬의 전성기를 이끈 디자이너이다.

그가 지난 19일 췌장암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숨을 거뒀다.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았던 만큼 전 세계 스타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를 비롯해 빅토리아 베컴, 니콜 키드먼, 줄리안 무어 등이 그를 향해 애도를 표했다. 국내 스타들 또한 누구보다도 한국을 사랑했던 故 칼 라거펠트를 추억하며 송혜교, 제니, CL, 장윤주 등이 SNS에 추모글을 올리고 지드래곤은 ‘별이 졌다’고 표현하며 애도를 표했다. 한편 그의 2,200억 원의 유산이 누구에게 상속될지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별이 졌네요.. 편히 쉬세요’, ‘많은 스타들이 애도를 표한 거 보면 정말 존경받던 디자이너인가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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