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5년 만의 현대극 이정재&천만배우 진선규의 만남 '사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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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사바하’로 돌아온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진선규 배우와의 인터뷰 현장을 공개했다.


현대극을 오랜만에 촬영하는 이정재는 ‘낯설었다’고 전하며 계속 다시 찍고 싶었지만 좋은 동료 연기자를 만나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대극에 비해 현대극은 발성연습을 하지 않아도 되서 잠을 조금 더 잘 수 있었다는 편한 점도 이야기했다. 한편 섬뜩하고 살벌한 조선족부터 맛깔 나는 코믹연기로 천만배우로 대변신한 진선규는 영화 ‘사바하’에 대해 (천만배우인) 제 기운이 필요 없을 것 같다고 말하며 잘 될 것 같다고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범죄도시’부터 ‘사바하’까지 삭발을 감행했는데 “삭발이 필요한 좋은 역할이라면 언제든지 삭발할 수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로맨스 작품에 대해서는 “아직은 좀...”이라고 민망해하다가 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이정재 배우 진짜 오랜만에 현대극이네요 ㅋㅋㅋㅋㅋ 이번 캐릭터도 기대하겠습니다!’, ‘진선규 배우님 볼 때마다 너무 겸손하시고 온화하신 거 같아요 ㅎㅎㅎ 앞으로 더 흥하시길!’, ‘진선규의 로맨스!도 보고 싶네요ㅎㅎㅎ 사바하도 기대할게요’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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