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기묘한 가족 정재영, 잘 생긴 과거 데뷔 초 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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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기묘한 가족’으로 돌아온 배우 정재영과의 인터뷰 현장을 공개했다.


그는 과거에 안성기, 심혜진, 한석규 등 최고의 스타들과 작품을 했던 열정 가득한 모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긴장되지 않았냐는 질문에 “겁이 없으니까 오히려 막 했던 것 같아요. 안성기 선배님 앞에서 애드립도 막 하고”라고 말하며 당시 안성기가 자신의 애드리브에 대해 칭찬하고 받아주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데뷔 초에 잘생긴 모습에 대해서는 “개성 없는 외모여서 오디션에서 많이 떨어졌다”고 전하며 자신의 외모를 탓하기도 했다고 공개했다. 그는 MBC ‘이야기 속으로’의 재연배우로도 활동했었는데 당시 캐스팅 디렉터였던 정재영이 불참한 연기자를 대신해서 연기해 아내와의 결혼 승낙을 받았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진짜 어렸을 때 잘 생겼었다! 개성 없지 않은데?ㅎㅎㅎㅎㅎ’, ‘와 단역배우부터 엄청 열심히 하셨었구나 대단하다 앞으로 더 흥하세요!’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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