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한 클라라의 신혼생활에 대해 방송했다.

지난 달 미국에서 비공개 결혼을 한 클라라는 결혼반지, 호텔 생일파티, 방콕 여행부터 100년된 그랜드 피아노까지 화려한 신혼 생활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 신혼집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클라라가 공개한 사진을 통해 한 눈에 보이는 서울 야경과 호화스러운 실내 정원까지 갖춘 럭셔리한 집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신혼집은 송파구에 위치한 L타워로 분양가 최대 340억 원으로 알려진 최고가의 집으로 유명하다. 보안이 잘 되어있고 호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다른 연예인들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라의 남편은 재미 교포 사업가로써 엄청난 재력가라는 것 외에는 알려진 바가 없어 더욱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사진 몇 장 올렸는데 이런 것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네..’, ‘부럽다...오래오래 잘 사세요 ^_^’, ‘진짜 돈 많은가보다 ㅎㅎㅎㅎ’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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