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1년 6개월의 대장정, 워너원의 끝이자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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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1년 6개월간의 활동을 마친 워너원에 대해 방송했다.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결성된 워너원은 2017년 8월 7일 ‘에너제틱’으로 정식으로 데뷔했다.


그 후 ‘괴물신인’이라고 불리며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싹쓸이하며 아이돌 데뷔 앨범 최초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기도 했다. 수많은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가요계를 넘어 광고계까지 휩쓸며 약 1천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워너원 강다니엘은 개인 SNS 계정을 만들고 최단 시간 내에 100만 팔로워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마지막 콘서트는 좌석을 모두 매진시키며 워너원의 파워를 입증했다. 워너원 멤버들은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가 가수 활동 및 연기 활동 등 개별 활동의 시작을 알리며 당일 하성운의 자작곡이 공개됐다. 워너원 멤버들은 워너블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활동을 마쳤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워너원 11명 절대 잊지않을게! 우리는 꼭 다시 만날꺼야!! 1년6개월동안 정말 수고 많았어ㅠㅠ 정말 사랑하고,고마웠어’, ‘강다니엘 황민현 옹성우 윤지성 배진영 하성운 라이관린 박지훈 이대휘 박우진 김재환 워너원 사랑해ㅠㅠㅠㅠ’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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