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충무로 베테랑들의 영화 '기묘한 가족', 다섯 배우들의 유쾌한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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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되는 MBC '섹션 TV 연예통신' 에서는 영화 ‘기묘한 가족’의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 이수경, 정가람과 만난다.


조용한 시골마을에 등장한 좀비로 인해 벌어지는 코믹 좀비버스터 ‘기묘한 가족’은 농촌, 좀비, 액션, 로맨스, 가족, 성장드라마라는 어마어마한 장르의 영화라고. 다섯 명의 배우들이 각자 맡은 장르를 밝히며 밝은 분위기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작품을 할 때마다 능숙한 사투리를 선보이는 사투리 연기의 대가 정재영은 그의 고향이 의외로 서울이라는 말에 모두가 폭소했다. 이번에는 첫 충청도 사투리를 선보였음에도 엄지원은 그가 충청도 사람인 줄 알았을 정도라고.

수많은 짤방을 탄생시킨 짤방 제조기 정재영을 두고, 김남길은 이번 영화에서 그 짤방이 업데이트 될 것이라며 기대하라고 밝혔다. 막내 이수경, 정가람을 위해 준비한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코너. 촬영장 뒷이야기에 대해 묻는 경리의 질문에 연신 후배들을 향해 하트 눈빛을 날리는 정재영으로 인해 현장이 훈훈했다는 후문이다.

마치 실제 가족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던 다섯 배우들의 유쾌한 토크는 오늘(21일) 오후 8시 55분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박한별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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