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018년을 떠나보내며 한 해동안 큰 화제를 모았던 소식들로 ‘아듀 2018’ 특집을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러 패널들과 함께했는데 안진용 기자와 김정현 아나운서, 박슬기 리포터 그리고 팟캐스트로 유명한 정영진과 최욱, 영화평론가 최광희와 함께했다.

특히 정영진과 최욱은 팟캐스트계의 메시와 호날두로써 팟캐스트 랭킹 1위를 하는 거침없는 화려한 입담으로 유명한 ‘매불쇼’를 진행한다. 이에 대해 최욱은 “(저희가) 팟캐스트계의 메시와 호날두라면 (최광희 영화평론가)는 훌리건입니다”라고 하고 정영진은 “참고로 최광희씨 별명이 미치광이 최광희...”라고 밝혀 스산한 기운(?)을 풍겼다. 2018년 첫날을 뜨겁게 달군 GD와 이주연의 열애설과 상반기 최고 흥행작 영화 ‘1987’의 무대인사 중 눈물을 흘리던 강동원과 2월 평창동계올림픽의 주역인 여자 컬링 팀킴과 아이언맨 윤성빈 등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문화예술계를 강타한 ‘미투’ 폭로는 이윤택을 시작으로 조재현, 오달수, 자신의 첫 전성기를 스스로 무너뜨린 김생민까지 아직 끝나지 않은 채로 진행되고 있다. 그 후 ‘나 혼자 산다’ 1호 커플 전현무와 한혜진에게 많은 관심이 쏠려 최근에도 결별설이 나오는 등 화제의 커플로 등극했다. 또한 이태임의 돌연 연예계 은퇴 소식과 최지우의 깜짝 결혼 발표까지 이어졌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이렇게 보니까 진짜 많은 일이 있었네.. 미투 계속 함께하겠습니다’, ‘올 한해 진짜 많은 일 있었네 다들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ㅎㅎㅎ 내년에는 좋은 소식들만 가득했으면’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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