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얼굴천재 차은우 "사극은 신민아, 학원물은 수지와 함께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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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반박할 수 없는 얼굴천재 차은우와의 인터뷰 현장을 공개했다.


셀프 TPO 얼굴 평가에서 샤워를 끝내고 거울을 본 순간 ‘남자’다 라고 대답하며 면도할 때에는 광고를 따라하는 포즈를 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아침에 일어난 자신의 모습은 부었다고 밝히며 붓기를 빼는 노하우에 대해서 “얼굴을 많이 풀어요”라고 하며 입을 크게 벌리며 붓기를 뺀다고 밝혔다. 생각보다 큰 입 크기에 “저 입 엄청 커요. 엄청 크게 해야 붓기가 빠져요”라고 하며 얼굴을 막 쓰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에도 잘생김 몰아주기를 하며 망가지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차세대 로코킹으로 등극한 차은우가 차기 로맨스물로 사극과 학원물을 꼽으며 “캐스팅 해주세요”라고 어필하기도 했다. 이상형으로 꼽았던 신민아와는 사극 멜로를 상대 여배우 월드컵에서 우승한 수지와는 학원 멜로를 찍고 싶다고 하며 “제가 욕심이 좀 많아요”라고 하며 장난스럽게 밝혔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욕심쟁이 차은우 응원합니다. 사극&학원멜로에서 꼭!꼭! 만나요~^^♥ 미친듯 시청할 준비돼 있어용’, ‘얼굴 몰아주기 할 줄 아는구나 착한 은우’, ‘은우 빼지도 않고 보면볼수록 좋은사람같애... 사극이든 학원물이든 뭔들 안어울릴까 ♥ 그저 닥본사ㅎㅎ’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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