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영화인들의 축제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을 하얗게 물들인 여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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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인들의 화려한 축제 2018년 청룡영화상 시상식 현장을 공개했다.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화계의 톱스타들이 총 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레드카펫을 하얗게 물들인 순백의 여신들이 등장했다.


청룡영화상 MC를 맡은 배우 김혜수는 매년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였지만 올해는 몸매 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와 길게 늘어진 케이프로 우아함을 드러냈다. 그 후 러블리한 박보영과 새내기 대학생이자 천만 배우인 김향기, 첫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이솜 또한 드레스 컬러는 모두 화이트였다. 여우주연상을 받은 한지민 또한 등이 노출이 된 비즈 장식의 하얀색 드레스를 선보였다. 남주혁과 유아인은 블랙 턱시도로 클래식한 매력을 뽐내고, 파격적인 핑크색 슈트로 이목을 집중시킨 주지훈은 하외이식 손 인사를 건네며 가장 큰 함성소리를 들으며 입장했다. 이날 남우주연상은 영화 ‘1987’에서 박처장을 연기한 김윤석에게로 돌아갔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김혜수 언니 진짜 ㅇㅖ쁘다..왜 안 늙을까 ㅠㅠㅠ’, ‘한지민 여우주연상 휩쓰네 영화 미쓰백 진짜 잘 봤어요 앞으로도 그런 역할 기대할게요!’, ‘김윤석 최고! 연기 진짜 잘함 짱짱’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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