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명예소방관, 북경 명예시민증까지 박해진 '남자는 핑크! 애교 선보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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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한류를 이끌고 있는 남신 배우 박해진과의 인터뷰 현장을 공개했다.


박해진은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해 소방관 달력 모델로 직접 활약해 재능기부를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해진은 “우연한 기회로 접하게 됐는데 너무 열악한 환경에 처해 계신다는 얘기를 듣고 어떻게 하면 도울 수 있을까, 꾸준히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박해진은 이러한 선행을 통해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또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나무 심기 활동에 참여하고 2만 그루 나무 기부로 한국 스타 최초로 북경 명예 시민증도 수여 받았다. 이어 박해진은 자신의 매력은 외모가 아닌 성격이라고 말하며 “따뜻한 도시 남자”이라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팬들을 위한 애교 요청에 머뭇거리다가 핫한 토끼 모자를 쓰고 애교를 선보였다. 남자는 핑크색이라고 하며 모자를 쓰고 “해진이는 결혼을 했어요 (누구랑요?) 바로 팬 여러분들과” 부끄러워하면서도 애교를 선보이며 팬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후 박해진은 목까지 빨개지며 민망해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진짜 사람이 진국 성품도 미남 드라마도 광고도 다 너무 보고 싶네요’, ‘해진오빠 애교 커엽다 ㅠㅠㅠㅠ’, ‘꾸준히 보고 싶은 배우 자주 나와주세요 언제나 봐도 볼 때마다 너무 좋아요’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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