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스릴러 퀸으로 돌아온 공효진 "마블리에게 별명 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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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스릴러 퀸으로 돌아온 배우 공효진과의 깜짝 대학교 방문 및 인터뷰 현장을 공개했다.


영화 ‘도어락’은 혼자 살고있는 여성의 집에서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과 함께 살인사건이 발생하며 시작되는 스릴러 영화이다.


공효진은 영화 촬영이 올해 1월에 진행됐는데 체감 온도 영하 20도로 추운 날씨로 인해 고생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열연하며 공블리라는 별명까지 얻은 공효진이 정통 스릴러를 도전해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공블리와 공스릴러블리 별명 중 어떤 별명이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공블리는 좀 오래 했으니까 마블리에게 승계할게요”라고 말하며 마동석의 영화 개봉을 응원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겁이 많아 공포 영화를 못 본다고 전한 공효진은 “친구와 함께 보면 좋을 거 같아요”라고 대답하며 남자친구와 같이 보면 끼 부리기(?)도 가능하다며 “어떡해 끝나면 얘기해줘 끝났어?”라며 직접 귀엽게 선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마블리에게 승계 ㅋㅋㅋㅋㅋㅋㅋ 훈훈하다 ^_^’, ‘스릴러 연기두 잘 할 듯 ㅎㅎ 믿고 봐요 공블리~!’, ‘꺄아 끼부리는 것 봐 ㅎㅎㅎㅎㅎ 귀엽당 ㅠㅠ 언니는 왜 안 늙어요?’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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