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019년 수능을 본 용띠 스타들에 대해 방송했다.

지난 15일에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기 위해 2000년생 스타들은 무대나 카메라 앞이 아닌 시험장으로 향했다.

위키미키의 멤버 최유정은 1999년생이지만 한 해 늦게 수능을 치뤘는데 “수험생분들 그동안 고생 많았고 준비한 만큼 실수없이 무사히 잘 마무리하길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모모랜드의 아인을 응원하기 위해 모모랜드 완전체가 등장해 응원하는 등 의리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배우 송재림은 수험생 수송 바이크 자원 후 SNS에 “시험지보다 많은 질문과 답이 있지만 오답도 없는 사회에 나온 걸 축하해요”라며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수시지원으로 입학을 확정 지은 스타들도 있었다. 아역 배우 출신인 배우 김새론과 김향기는 중앙대와 한양대에 각각 입학해 19학번 새내기가 되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수험생분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성적 나오기 전까지 푹 쉬세요!’, ‘모두 원하는 학교 다 합격하기를~!’, ‘송재림 멋있다 ㅎㅎㅎ좋은 기운 받아서 시험 잘 봤기를!’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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