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사랑을 했다’로 큰 사랑을 받은 7인 7색 매력을 가진 아이콘의 인터뷰 현장이 공개됐다.

아이콘은 전국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사랑을 했다’로 뮤직비디오 1억 뷰 돌파 및 음원차트에서 43일간 1위를 달성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아이콘은 ‘사랑을 했다’에 이어 이별 뒤 슬픔을 노래하는 ‘죽겠다’로 컴백하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사랑을 했다’의 인기에 보답하고자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열어 초통령의 아이콘으로 더욱 자리매김했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멜로디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의 떼창을 선보이게 만들며 취향저격을 성공하게 했다. 인기를 예상했냐는 질문에 비아이는 “전혀 예상 못 했다.”며 “만약 활동하는 시기였다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투어를 했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7개월만의 컴백을 알리는 ‘죽겠다’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비아이의 작사, 작곡으로 탄생한 곡으로 멤버 진환은 처음 들었을 때 “좋았어요. 멜로디와 가사가 꽂히는 곡이었다.”고 말하며 “제 2의 사랑을 했다 나오나?” 생각이 들었다며 감상을 밝혔다. ‘죽겠다’는 칼군무를 선보이며 다크한 섹시미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아이콘 초통령된 거 축하해!!ㅋㅋㅋ 더더 잘되자!! 젊고 거칠고 자유롭게 스틸 여전해!!”, “아이콘 사랑해 비아이 이뻐 죽겠다”, “애들 다 너무 거칠고 자유롭고! 좋다!!”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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