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드라마배우 브랜드 평판 순위? 1위 박서준, 2위 박민영, 3위 김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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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박서준과 박민영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최근 종영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인기를 재입증했다. 이어 3위에는 '미스터 션샤인'에서 맹활약 중인 김태리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7월 3일부터 2018년 8월4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60,993,34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하였다.


2018년 8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박서준, 박민영, 김태리, 차은우, 이병헌, 임수향, 이동욱, 조승우, 김민정, 김정현, 신혜선, 양세종, 서강준, 백진희, 이시영, 유연석, 윤시윤, 윤두준, 김재원, 조보아, 홍수아, 고수희, 변요한, 남상미, 조우리, 한은정, 이지훈, 지현우, 이유영, 이상우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8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했던 박서준, 박민영이 1, 2위로 분석되었다. 1위를 기록한 배우 박서준의 경우에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귀엽다, 좋다, 사랑스럽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 열애 '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4.11%로 분석되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iMBC연예 김은별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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