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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당대회 앞…'100분 토론', 당심·민심 균형 해법 짚는다

기사입력2026-07-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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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차기 지도부 선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전당대회는 집권 2년 차를 맞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뒷받침할 새로운 지도부를 결정하는 자리인 만큼 그 의미와 책임이 어느 때보다 크다는 평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하지만 최근 당권 경쟁은 '적통 논쟁'과 '자기 정치'를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며 정책 경쟁보다 선명성 경쟁에 치우쳤다는 지적이 나온다. 청년 실업과 주거 불안, 고물가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은 부족하고, 주요 개혁 과제 역시 구체성보다 정치적 구호에 머물고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국정 운영의 한 축을 담당하는 여당으로서 어떤 자세와 역할이 필요한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전당대회를 앞두고 후보 간 네거티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당심과 민심을 함께 아우를 수 있는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가 주요 과제로 떠오른다.

이 같은 내용을 다루는 MBC '100분 토론'은 오늘(14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집권 2년 차..‘여당의 자격’은?'을 주제로 당심과 민심의 균형, 그리고 여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심도 있게 짚어본다.


토론에는 이건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완 한겨레21 기자, 김준일 시사평론가가 출연한다. 이들은 전당대회를 앞둔 민주당의 과제와 바람직한 당·청 관계를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토론은 전당대회를 앞둔 여당의 정책 경쟁과 리더십, 그리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비전 제시 여부를 가늠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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