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더 이상 빅뱅의 막내가 아닌 승츠비가 된 승리와의 컴백 인터뷰를 진행했다.


승리는 첫 솔로 정규 앨범 ‘더 그레잇 승리’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9곡이나 수록된 이번 앨범은 승리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타이틀 곡은 ‘셋 셀테니’는 승리의 자신감이 돋보이는 자작곡이고, 서브 타이틀곡 ‘WHERE R U FROM’은 중독성 강한 댄스곡으로 위너의 송민호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날 승리는 ‘WHERE R U FROM’의 포인트 안무를 리포터 박슬기와 함께 선보였다. 포인트 안무의 이름은 ‘어디서 왔나 춤’으로 어딘가를 찾는 듯한 춤으로 짧고 간단한 안무로 인터뷰 현장이 훨씬 흥겨워졌다. 승리는 5년이나 걸린 솔로 앨범에 대해 "저의 플랜은 YG의 플랜에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며 "항상 갑자기, 급작스럽게 진행된다"고 말해 폭소케 만들었다. 하지만 현재 "YG의 이목이 다 저에게 쏠려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승리의 이번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준비기간이 긴 만큼 큰 사랑을 받겠다는 질문에 승리는 이제는 자신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차례라고 덧붙여 스윗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승리 오랜만에 솔로 앨범 대박나자 ㅠㅠㅠㅠㅠㅠ 셋 셀테니 대박!’, ‘아이고 우리 승리 춤도 잘 춰어ㅓ~’, ‘승리야 항상 응원해 사랑해’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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