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직장인들의 삶을 '구내식당'에서 들여다보기! 기대되는 새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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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구내식당’의 4명의 MC와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구내식당’은 김영철, 성시경, 이상민, 조우종이 출연해 각 회사의 직접 방문해 구내식당에서 같이 밥을 먹으며 직장인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영철은 ‘구내식당’ 프로그램의 아이디어는 본인의 아이디어라고 말하며 “저를 빼고 프로그램을 하면 언제든지 법정 싸움까지 하려고 했다”며 폭소케 했다. 김영철은 자신의 SNS에 몇 년 전부터 구내식당에서 먹은 음식들을 업로드하고 있다며 아이디어 소유권(?)을 주장했다. 이어 성시경은 배우 강부자가 ‘구내식당’에 출연했는데 김영철 때문에 “불같은 화를 내고 가셨다”고 말하며 김영철의 아이디어 소유권 논쟁을 저지했다. MBC와 SBS의 구내식당에 대해 묻자 김영철은 “SBS는 조식, MBC는 중식”이라고 객관적으로 대답하며, “KBS는 세끼가 다 맛이 없다”라고 덧붙여 KBS 아나운서 출신인 조우종이 “저기요”라며 발끈하게 만들었다. 조우종에게 이어지는 MBC와 KBS의 구내식당 배틀에 조우종은 “M..”이라고 말하고 말을 이어가지 못해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성시경 새예능 기대!!!!!!’, ‘새 프로그램 응원해요 화이팅 ~~~~!’, ‘진짜 아직 조우종 사장발언 생생한데ㅋㅋㅋMBC 첫 고정 축하해요!’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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