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상큼하게 돌아온 트와이스! 트둥이들을 위한 특별한 파티의 현장

주소복사|스크랩

16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여름을 맞아 상큼하게 돌아온 트와이스의 모습이 방송됐다.


7월 14일 기준, 트와이스 데뷔 999일을 맞아 트와이스만을 위한 특별한 파티를 열었다.


파티는 신입 아나운서 김정현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로 문을 열었다. 트와이스는 자신들만을 위해 연주하고 파티를 준비한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 했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피아노로 ‘TT’를 연주했고, 트와이스들은 바로 반주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시그널’을 연주하고 다음으로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를 연주해 분위기를 한껏 업 시켰다. 트와이스 나연은 김정현 아나운서에게 “원래 피아노 연주하는 분인 줄 알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트와이스는 2015년 10월 20일에 ‘우아하게’로 데뷔해 모든 뮤직비디오를 억대 조회수를 만들어내며 국민 걸그룹에 등극했다.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로 여름 분위기 가득한 모습으로 컴백해 발매 1주일만에 뮤직비디오 4천만 뷰를 돌파, 음원차트 1위에 등극하는 등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신나는 트둥이들의 댄스더나잇어웨이 최고의 여름 썸머송 가즈아!!!’, ‘울 트둥이들 천일 지난 거 축하해!! 앞으로도 2000일 3000일 쭉쭉 함께가자 원스가 행복하게 해줄게❤’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