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홀로서기에 완벽하게 성공한 선미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선미는 솔로활동에 대해 “떨림이 아주 더할 나위 없었다”고 운을 뗐다.

선미의 첫 솔로활동인 ‘24시간이 모자라’는 7개의 음원사이트 차트에 1위에 등극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이에 선미는 “어느 정도 관심을 가져주실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정도까지는 생각을 전혀 못 했다”고 말하며 큰 인기를 준 대중에게 놀라움과 감사함을 전했다. 특히 ‘24시간이 모자라’의 무대에서 가장 이슈가 된 맨발 퍼포먼스는 본인의 아이디어라고 전했다. 선미는 “남자 댄서의 허벅지 위에 올라가는 안무를 소화하는데 힐을 신고하기엔 너무 아프니까”라고 말하며 맨발 퍼포먼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선미의 다리길이를 직접 재기도 했다. 선미의 다리길이는 무려 105cm로 리포터 김우리가 자신보다 더 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다리 너무 가늘고 예뻐요 ㅠㅠㅠ 부럽따’, ‘선미 솔로 활동 매번 최고! 다음 곡도 기대된당’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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