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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아재개그 능력자 유해진과 친아들 같은 김민재와의 케미!

기사입력2018-04-3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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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레슬러’로 돌아온 유해진과 김민재를 만나보았다.


유해진은 김민재를 시종일관 칭찬하며 영화에서 이어진 호흡을 보여주었다.


유해진과 김민재는 무려 26살의 나이차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친근한 모습을 시종일관 보여주었다. 두 배우는 리포터 배순탁이 언급하기 전까지는 나이차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던 듯 놀라기도 했다. 세대 차이를 느꼈는지 묻는 질문에 대해 김민재는 “느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라고 대답했지만 이후에 이어지는 아재개그에는 반응을 하지 못했다. 아저씨(?)인 배순탁과 유해진만 신나게 아재개그를 주고받았다. 애드리브가 많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유해진은 “예전에는 애드리브였는데 요즘에는 나이가 있으니까 어른입이겠죠.”라며 아재개그로 대답하기도 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두 아재들만 신났네요 ㅋㅋㅋㅋㅋ’, ‘26살 나이 차이라니 !!! 유해진과 김민재의 케미 너무 기대돼요!!’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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