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드라마 '미스티'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김남주의 인터뷰 현장을 전했다.

김남주는 오랜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고혜란’ 그 자체의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6년 만에 드라마 ‘미스티’로 화려하게 복귀한 김남주는 카리스마 넘치는 앵커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인기를 끌었다. 19금 판정을 받아 어른멜로라는 장르의 신드롬을 가져왔다. 김남주는 “남편 김승우는 보지 않았다”라고 전하며 키스신의 고충에 대해서도 토로했다. 또한 드라마에 출연할 때마다 완판을 시키는 김남주는 자신이 소장한 옷까지 활용하며 ‘고혜란’의 스타일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스타일을 위해 다이어트까지 감행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와 대박 마지막에 진짜 고혜란 부활했다ㅠㅠㅠ넘 멋져요 진짜 걸크러쉬 뿜뿜 ㅜㅠㅠ’, ‘진짜 드라마 보면서 착장이 진짜 너무 이뻐서.... 입 틀어막고 줄곧 보고 있었습니다. 진짜 너무 아름다우셔요..’, ‘계속 열일해주세요 제발 ㅠㅠ 갓혜란만큼 매력적인 갓남주 배우님 항상 유쾌하고 말씀도 잘하시고 멋있어요 차기작 기다릴게요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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