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일코치로 등장한 유병재의 지도 아래 멤버들은 복싱 연습을 했다. 하하가 연습 도중 “누가 ‘잠깐만’이라고 했다”라며 흐름이 끊기자 역정냈다.
멤버들은 조세호를 의심했고, 사방에서 “조세호가 ‘잠깐만’이라고 했다”는 증언이 쏟아졌다. 조세호는 “아무 말 안 했다”라면서 극력 부정했지만, 오디오 판독 결과 “잠깐만, 빠르다”라고 말한 것이 밝혀졌다.
이날 방송은 복싱의 전설 파퀴아오와 시합 도전기가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