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네가 와인 만들기에 도전했다.


17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시칠리아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 김태원, 최민용 팀은 포도농장을 찾았다.
포도농장으로 향하던 중 정수는 포도 쇼를 준비했다. 정수는 포도 한 송이를 입안에 우겨 넣는 먹방을 선보였다. 깔끔하게 한 송이를 다 밀어 넣은 후 가지만 쏙 빼내려고 했지만 가지가 목에 걸려 지켜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어 포도 농장에 도착한 이들은 본격 포도따기에 들어갔다. 특히 최민용은 범상치 않은 손놀림으로 빠르게 포도를 땄고, 직원과도 별 차이 없는 속도도 바구니를 채워 눈길을 모았다.
‘어느 날 갑자기 신비의 나라, 오지에 떨어진다면?’이라는 물음으로 시작된 예능 판타지 MBC <오지의 마법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