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섹시 여왕들의 카리스마!'
다시 보면 더 즐거운 [RE:쇼음중] 선미-현아, '비켜, 이 구역의 여왕은 나야!'

이름만으로도 벌써부터 황홀하다. 2일(토)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신곡으로 돌아온 선미와 현아의 무대가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각각 '가시나'와 '베베'로 돌아온 선미와 현아는 이날 변함없는 카리스마로 무대를 휘어잡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제각기 독특한 포인트 안무로 시선을 강탈하면서 팬들과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중독성 강한 노래와 춤으로 아직도 뜨거운 여름을 방불케했던 '퀸 오브 퀸' 선미와 현아의 강렬한 매력 대결 현장을 움짤로 다시 만나보자.

선미 꽃의 등장! (상큼)

보는 순간 심쿵하는 현아표 애교

선미가 흐트러짐 없는 카리스마 여왕이라면...

현아는 자유분방+발랄함으로 무장

질리지 않는 유혹의 손짓은 기본

요즘 이런 꽃받침이 유행이라던게 사실인가요


러블리함만 있다면 오산, '반전주의'

빅스 LR부터 크나큰, 사무엘, 다이아. 프리스틴을 비롯해 신예 골든차일드 등 팔색조 매력을 지닌 많은 아이돌들 그룹들이 개성 넘치는 무대를 펼치며 재미를 자아냈다.

한편 정상급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가 매주 펼쳐지는 <쇼! 음악중심>은 토요일 3시 50분에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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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차수현 | 사진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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