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으로 투병중인 김우빈의 근황이 전해졌다.
30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희귀병인 ‘비인두암’으로 투병중인 김우빈의 소식을 전했다.


지난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던 김우빈이 최근 1차 항암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연인 신민아가 병원 치료에 동행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전해지기도 했다.
한편, 최동훈 감독은 김우빈이 완치할 때까지 영화 ‘도청’의 제작을 연기하겠다고 밝혔고, 배우 강하늘, 김영광, 임주환 등 김우빈의 완쾌를 바라는 동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현재 김우빈은 8월 1차 항암 치료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현재 운동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이 좋아졌다고 전해졌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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