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예고] 유승호, 가면 벗었다! 왕좌 복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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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나라 조선의 진짜 왕이다!"



6일(목)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군주>에서는 세자 이선(유승호)이 문무백관들 앞에서 가면을 벗고 자신이 진짜 왕이라고 선언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천민 이선(엘)은 가은의 손목을 움켜쥐며 "소인이 가면을 벗겠습니다"라고 말한다. 이후 이선은 대목(허준호)에게 "기필코 그 자를 잡아 어르신께 바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악행을 이어나간다. 한편 세자는 "언제까지 지켜만 볼것이오?!"라며 "조선의 미래를 위해 나와 함께 해주시오"라고 자신의 사람들에게 뜻을 함께 해 줄 것을 부탁한다. 또한 세자는 가면을 쓰고 궁으로 들어가 문무백관들 앞에 나서 가면을 벗으며 "내가 조선의 진짜 왕이다"라고 선언한다.

한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은 역사적인 사실을 중심으로 재창조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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