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연과 이상우가 결혼식을 올렸다.
11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드라마 속 연인에서 실제 부부가 된 김소연과 이상우 커플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연인으로 나왔던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한 지 8개월만인 지난 6월 9일 정식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과 함께 과거 김소연이 밝힌 이상형에 관한 인터뷰가 재조명 됐다. 당시 김소연은 “쌍커플도 없고, 어깨도 넓고, 청바지에 굽 없는 운동화, 츄리닝을 좋아하는... 안 꾸몄는데 멋있는 사람”이라고 설명해 이상우와 매우 흡사한 조건이었음을 확인했다.
이상우 역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결혼상대로 “착하고 예쁘고 집안 일 잘하는 사람”이라고 밝히며 두 사람 모두 서로가 서로에게 완벽한 이상형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 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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