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배우에서 대세 배우로 성장한 여진구의 데뷔 모습이 공개됐다.
4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대세 배우 여진구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근 여진구는 영화 <대립>에서 기존의 왕과는 다른 모습의 ‘광해’를 연기해 주목을 받고 있다. 여진구는 “지금까지 봐왔던 왕이나 왕세자의 고풍스럽고, 총명하고 비범한 모습이 아니라 용의 자수가 안 어울리는 모습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년에서 남자로 폭풍성장한 여진구의 모습이 공개됐다.
2009년 9살로 데뷔한 여진구의 모습에서부터 2012년 <해품달>로 인기를 모았던 16살의 모습에 이어 최근 성인역까지의 모습을 순차적으로 조명해 시선을 모았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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