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과거 장동민에 대한 감정을 고백했다.

11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박나래의 광고 현장을 방문했다.

박나래는 등장부터 여배우들을 패러디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어 김희애와 탕웨이의 화장품 광고를 언급하며 “세대 교체가 되야 한다.”며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우리가 타 프로그램에서 “개그우먼이 돼서 저 사람(장동민)과 사귀어야겠다.”라고 했던 박나래의 발언을 언급하자 박나래는 “데뷔 전 장동민 씨가 TV에 나오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어서 사귀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우리가 “그 마음 접었냐?”고 묻자 박나래는 “개그우먼 시작하자마자 1주일 만에 접었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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