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생각날 그녀들의 이별 인사
다시 보면 더 즐거운 [RE:쇼음중] 씨스타, 마지막까지 뜨거운 여름이었던 이별 무대
여름과 함께 돌아왔던 그녀들, 씨스타가 마지막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고했다. 지난 6월 3일(토)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걸그룹 씨스타의 고별 무대가 그려져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날 씨스타는 여름이면 유행으로 물들였던 자신들의 히트곡을 모은 '씨스타 메들리'를 비롯해, 가창력이 돋보이는 신곡 'Lonely'를 열창해 눈길을 모았다. '여름 없는 씨스타'에 대한 걱정을 옆으로 잠시 미뤄두고, 활기찬 매력으로 특별무대를 꾸민 그녀들의 모습을 다시 만나보자.
씨스타의 과거+현재를 한 무대에!
이렇게 완벽한 조합인데, 마지막 무대라니!
하지만 우울함은 없다! '메들리도 청량하게'
비타민 매력 가득한 그녀들의 안무 같은 인사!
신곡 무대까지 완벽하게, 네 여신들의 '꽃길을 응원해요'
한편 씨스타는 지난달 23일(화) 해체를 발표하며 7년의 그룹 활동의 마침표를 찍었다. 여름마다 컴백하며 시원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던 그녀들이었기에, 이번 여름의 신곡이 이 네 명의 조합을 볼 수 있는 마지막 무대라는 점에서 시청자들과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으로 멤버들은 연기, 노래 등 각자의 길을 걷게 되면서 새로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편 정상급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가 매주 펼쳐지는 <쇼! 음악중심>은 토요일 3시 50분에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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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차수현 | 사진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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