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도 때리지 말랬는데 부채로 덕후들 마음을 치고 간 그들
다시 보면 더 즐거운 [RE:쇼음중] 빅스, 몽환적인 동양풍으로 돌아온 '이유 있는 열풍'
컨셉 이미지 공개부터 이미 화제였던 그들, 그룹 빅스가 컴백했다. 지난 5월 20일(토)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타이틀곡 도원경으로 돌아온 그룹 빅스가 이번에도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독특한 컨셉을 선보였다.
한복의 느낌을 가미시킨 독특한 의상, 더 강렬해진 무대 안무와 더불어 빅스의 부채춤 안무는 곡이 진행되는 내내 변화무쌍한 느낌을 자아내면서 시선을 모은다.
시작부터 이렇게 그림 같아도 되나요
'이 눈빛, 빠져든다' 유혹은 지금부터!
미남과 부채의 조화는 늘 옳습니다.
가려도, 안 가려도 예쁜 도원경 꽃선비들!
오늘 화보 찍으러 온 거죠? 그쵸?
끝난줄 알았죠? '엔딩까지 눈부시게!'
특히 이날 빅스는 타이틀곡 도원경 뿐만이 아니라 강렬한 도시적 느낌을 풍기는 'Black out'을 동시에 선보이면서 고전미와 현대미를 넘나드는 두 가지 매력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한편 정상급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가 매주 펼쳐지는 <쇼! 음악중심>은 토요일 3시 50분에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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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차수현 | 사진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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