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희망의 빛이 가득한 그곳,
"<우리 결혼했어요> 속 공명♡정혜성 셀프 웨딩 장소, 여긴 어디?"누가: 공명과 정혜성이
언제: MBC <우리 결혼했어요> 368회
어디서: 제주도에서
무엇을: 화사한 유채꽃밭에서 셀프 웨딩식을 올렸다.
'예쁨은 기본, 움직이는 화보 같았던 행복한 한때' 사랑스럽고 달달한 애정행각을 펼치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공명과 정혜성 커플이 셀프 웨딩을 마쳤다. 풋풋하고 알콩달콩한 미소는 물론, 직접 쓴 혼인선언문을 낭독하며 선남선녀의 비주얼을 뽐낸 두 배우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만든다.
특히 이들이 결혼식을 올렸던 유채꽃밭은 화사한 봄을 그대로 품은 채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던 상황. 그렇다면 공명-정혜성 커플이 다녀간 이곳은 어디일까.

봄날의 눈부신 금빛 낙원,
제주 유채꽃밭
위치: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광치기해변 인근 유채꽃밭
어떤 곳?: 샛노란 봄의 생기를 가득 품고 있는 그곳,
'봄의 낙원'이라는 명칭이 아깝지 않은 너른 유채꽃밭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유채꽃밭 뒤로 펼쳐지는 광치기 해변의 푸른 물결은 그 자체만으로도 우아한 병풍이 된다. 바람과 물, 하늘의 땅 제주도에서 가장 예쁘게 피어난 유채꽃을 만나보고 싶다면 지금이 제격.
봄이 오면 가장 아름다워지는 곳이자, '유채꽃'을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관광명소, 제주도 중에서도 예쁜 풍경을 자랑하는 광치기 해변. 주인이 직접 씨를 뿌려 키운다는 유채꽃들은 마치 클로드 모네의 회화 속에 들어온 듯 선명하면서도 화사한 색의 꽃잎을 바람에 흔들면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곳에서는 가만히 서있어도 꽃의 일부가 된 듯 인생화보를 찍을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이 솟아난다. 바람곁에 묻어나는 향기로운 꽃내음에 취하는 기분 좋은 활력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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