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리뷰] 조세호, ‘유재석·김구라 비교 사건’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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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김구라의 ‘토크 MSG’에 깜짝 놀랐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17회에서는 명불허전 폭소 유발자들의 치열한 웃음 쟁탈 토크가 펼쳐졌다.

앞서 규현이 김구라와 조세호의 광고 촬영 에피소드를 궁금해했다. 이에 김구라가 “조세호가 나랑 방송하면 자신을 돋보이게 해줘서 고맙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유재석은 그렇게 안 한다더라”라고 덧붙여 조세호를 억울하게 했다.


조세호는 바로 ‘유재석·김구라 비교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토크 방식이 다르다고 했던 것뿐이다. 아니라고!”라며 발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조세호는 “재석이 형과 잘 맞지만, 더 같이하고 싶은 건 구라 형이다”라고 전했다. 김구라가 “선택해!”라고 하자, 조세호가 “재석이 형이라고!”라고 다시 답해 폭소를 안겼다.

이날 방송된 “이렇게 웃긴데 어떻게 안 봐요? 봐라봐라봐라밤~!” 특집에는 영원한 하회탈 남희석, 언어유희의 마술사 지상렬, <라디오스타>가 키운 최고의 스타 조세호, 18년째 예능 기대주 남창희가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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