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이 즉석 눈물연기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12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수영과 효연의 의뢰로 황당한 할리우드 오디션에 참여하게 된 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현은 놀라운 집중으로 즉석 연기를 선보여 면접관들을 놀라게 했다.
서현은 짧은 시간에 영어대본을 숙지하며 캐릭터를 파악했고, 능숙한 영어연기로 트집을 잡아야 하는 가짜 면접관들을 당황케했다.
이어 면접관은 ‘자신의 인생을 1인극으로 표현하라’는 요청했고, 서현은 즉흥 연기에 도전했다.
순식간에 연기 모드로 눈빛이 돌변한 서현은 연기 시작 5초 만에 눈물을 흘리며 오열했고, 서현의 즉흥 연기에 면접관들은 넋이 나간 듯 할 말을 잃었다. 서현의 명풍 눈물 연기에 작전본부에서 이를 지켜보던 수영과 효연의 눈에도 눈물이 맺혔고, 지켜보던 가짜 면접관들도 서현의 연기 열정에 박수를 치며 감탄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